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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원 활동 콘텐츠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 해의 문화여정을 돌아보는 '2025 한국 문화의 밤' 개최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 해의 문화여정을 돌아보는 '2025 한국 문화의 밤'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한 해의 문화여정을 돌아보는 '2025 한국 문화의 밤' 개최 ▲2025 한국 문화의 밤 단체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2025년 한 해 동안의 주요 활동을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5 한국 문화의 밤 (2025 K-Culture Night)’ 행사를 문화원 5층 다목적 홀에서 개최했다.  ▲문화원의 자원봉사단 ‘KREW’단원과 발표▲필리핀 국립 대학교 한류 동아리 대표의 발표 이번 행사는 문화원의 자원봉사단 ‘KREW’를 비롯해, 문화원 강사, 현지 대학 한류 동아리 및 문화원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를 돌아보고 감사의 마음을 나누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원은 전시, 공연, 페스티벌, 워크숍, 강좌 등 다양한 문화 행사를 운영하며 필리핀 내 한국문화 확산에 의미 있는 발자취를 남겼다. 행사에서는 KREW 단원들이 한 해 동안의 활동 경험을 공유하며 문화원과 한국 문화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NARA 축하공연▲세종학당 문화인턴 축하공연 한 KREW 단원은 “문화원 활동을 통해 한국 문화를 직접 전파할 수 있어 행복했고, 활동을 하면서 제2의 가족이 생긴 것 같아 더욱 기쁘다”며 소감을 전했다. 이후 이어진 문화원 전통무용 수강생으로 구성된 ‘NARA’의 한국 전통 무용 공연과 세종학당 문화인턴들의 판소리 공연은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 일월오봉도 병풍을 배경으로 한 KREW 단원들의 단체사진 참석자들은 문화원의 지속적인 노력이 현지 K-커뮤니티와의 소통 강화에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문화원은 “함께해주신 모든 분들 덕분에 성공적인 한해를 보낼 수 있었다”며, 2026년에도 더욱 풍성한 한국문화 콘텐츠를 선보여 한필 문화 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임을 밝혔다.

    전통의 빛, 마닐라를 물들이다...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크리스마스 기념 진주 실크등·파롤 선보여
    행사 뉴스 전통의 빛, 마닐라를 물들이다...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크리스마스 기념 진주 실크등·파롤 선보여

    전통의 빛, 마닐라를 물들이다 -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와 크리스마스 기념 진주 실크등·파롤 선보여-     ▲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건물(왼쪽),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건물(오른쪽)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12월 1일 타기그시(Taguig City) 소재 문화원과 마닐라 시(Manila City) 소재 인트라무로스(Intramuros)* 내 위치한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 건물에서 진주 실크등과 파롤(Parol)을 함께 선보이는 점등식을 개최했다. 필리핀의 가장 큰 명절인 크리스마스 기간을 상징하는 파롤과 한국의 전통 예술품인 진주 실크등이 역사 깊은 인트라무로스 지역 중심에 선보여진 이번 전시는 문화원과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건물에 12월 1일부터 1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 ‘성의 안쪽’ 이라는 뜻을 가진 인트라무로스는 마닐라 시에 위치한 역사적인 지역으로, 스페인 점령 시절의 유적과 건축물들이 남아 있음. ▲ 파롤·진주 실크등 점등식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버난 조셉 코푸즈(Bernan Joseph Corpuz) 부사무처장(Deputy Executive Director for Operations)은 점등식에서 “파롤과 진주 실크등을 같이 선보이자는 제안이 실제로 이루어져 기쁘다”며 “이번 전시는 필리핀과 한국의 지속적인 협력과 우정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점등식에는 ‘홀로 아리랑’과 ‘아름다운 나라’ 국악 공연이 진행되어 진주 실크등과 함께 국악의 매력을 알렸다.   ▲ 워크숍 사진 전시와 더불어 12월 1일에는 한국의 등과 필리핀의 파롤에 대해 알아볼 수 있는 워크숍이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진주실크등과 파롤을 살펴보고, 직접 모형 등과 파롤을 만들어보는 체험에 참여했다. 특별히 워크숍을 위해 파롤 축제로 유명한 팜팡가(Pampanga) 지역의 하비 산미겔 (Harvey San Migeul) 아티스트가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을 선사했다. 산미겔 아티스트는 필리핀 영부인이 매년 주최하는 필리핀 전통 공예 박람회인 ‘Likha 4’에 참여한 바 있다. 김명진 문화원장은 “이번 행사는 지난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된 <한국의 빛 – 진주 실크등> 전시에 감동 받은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의 제안으로 성사되었다”며 “양국의 자랑스러운 전통문화를 함께 선보일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이번 행사와 같이 공예, 전통음악, 영화 등 양국의 문화를 함께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양국이 서로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계획이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K-드라마 연계 한식 퓨전 워크숍 ‘맛있게 드세요’ 개최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K-드라마 연계 한식 퓨전 워크숍 ‘맛있게 드세요’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지난 11월 6일(목), 13일(목), 14일(금) 총 3회에 걸쳐 K-드라마와 연계한 ‘2025 한식 퓨전 워크숍 <맛있게 드세요>’를 개최했다. 워크숍은 문화원 3층 조리실에서 진행되었으며, 타기그(Taguig) 시청을 비롯해 인트라무로스 관리청(Intramuros Administration),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Metropolitan Museum of Manila) 등 현지 문화예술기관 관계자, 넷플릭스(Netflix), 내셔널 북스토어(National BookStore) 등 콘텐츠 산업 종사자, GMA·PTV 등 현지 언론인 등 총 48명이 참석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K-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글로벌 흥행을 계기로 드라마 속 한식 재료와 메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퓨전 요리를 소개하고, 참가자들이 직접 조리해보는 체험형 행사로 구성되었다. ▲ K-드라마 <폭군의 셰프> 속 요리를 재구성한 전시 참가자들은 행사의 첫 순서로 드라마 속 대표 요리를 기반으로 구성된 전시를 관람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전시 음식은 고추장 버터 비빔밥, 연잎밥, 동래파전, 흑임자 마카롱, 콩고기 구절판 등 전통 재료를 활용한 퓨전 메뉴로 구성되어 한식 재료의 새로운 가능성을 소개했다. ▲ 된장 파스타 실습 장면 ▲ 북어 콩소메 조리 장면 백종란 한식연구가의 진행으로 된장을 활용한 ‘된장 파스타’와 북어를 현대적으로 풀어낸 ‘북어 콩소메’ 실습이 이어졌다. 참가자들은 조별로 조리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전통 한식 재료가 서양 조리법과의 조화가 만들어내는 새로운 풍미를 경험했다. ▲ 워크숍 종료 후 단체사진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필리핀 주요 문화예술기관 및 콘텐츠 산업 관계자들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K-콘텐츠와 한식을 연계한 프로그램의 확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문화원은 앞으로도 한식 재료의 다양성과 활용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34회 한필문화교류축제 참가  ​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34회 한필문화교류축제 참가 ​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34회 한필문화교류축제 참가 ▲ 제34회 한필문화교류축제 단체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11월 4일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극장 (Manila Metropolitan Theater)에서 개최된 ‘제34회 한필문화교류축제’에 참가했다.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주최/주관,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재외동포청,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이 협업한 이번 행사는 2010년 필리핀 국보로 지정된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극장에서 개최되어 1992년 시작된 역사 깊은 축제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 ▲ (왼쪽에서부터) 길병민, 이벼리, 김현수 서로의 문화를 이해하고 양국 간 교류를 더욱 활발히 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에서, 문화원은 한국과 필리핀의 공연단을 초청해 특별 무대를 선보였다. 한국에서는 유명 TV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한 길병민(베이스 바리톤), 이벼리(테너), 김현수(테너)가 초청되어 ‘마중’, ‘아름다운 나라’와 같은 한국의 아름다운 노래들과 이외 다양한 곡 들을 들려주었다. 특히 길병민은 필리핀 가곡 ‘미나마할 키타’(Minamahal Kita)를 불러 현지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와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 이스콜라스 공연단 필리핀에서는 필리핀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음악대학 졸업생들로 이루어진 아카펠라 그룹 ‘이스콜라스’(Iskollas)가 공연을 펼쳤다. 2020년 한필문화교류축제 경연대회에서 우승한 이스콜라스는 필리핀을 대표하는 디스코 밴드인 VST앤컴퍼니(VST&Company)의 히트곡을 엮은 메들리와, 한국 걸그룹 소녀시대의 ‘다시 만난 세계’를 선보였다. ▲ 제34회 한필문화교류축제 경연대회 참가자 공식행사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필리핀문화예술위원회 버난 조셉 코푸즈(Bernan Joseph Corpuz) 부사무처장 등 귀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공식행사 이후로 이어진 경연대회에서는 13개의 한국과 필리핀 참가자들이 서로의 노래, 춤, 언어로 공연과 스피치를 진행하며 실력을 뽐냈다. 경연대회는 세부(Cebu) 라푸라푸시(Lapu Lapu City)에서 참가한 최연소 경연팀 영 빌런(Young Villains)이 우승했다. 한필문화교류축제의 관객들은 “양국민들이 서로의 언어와 음악으로 공연을 펼치는 것이 보기 좋았다”, “정말 인상 깊은 행사였고, 한국과 필리핀의 더 깊은 우정과 파트너십을 기대하겠다”라는 등 관람 후기를 전했다.

    필리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K-드라마 OST 콘서트’ 성료
    행사 뉴스 필리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K-드라마 OST 콘서트’ 성료

    필리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K-드라마 OST 콘서트’ 성료 - K-드라마 OST 워크숍·K-콘텐츠 연계 소비재 팝업스토어 통해 한·필 문화교류의 폭 넓혀 - ▲ ‘K-드라마 OST 콘서트(OST Symphony II: K-Drama in Concert)’ 공연 전경(공연 영상 제공:VIU, 넷플릭스 필리핀)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 필리핀문화전당(Cultural Center of the Philippines, CCP)과 공동으로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 기념 ‘K-드라마 OST 콘서트(OST Symphony II: K-Drama in Concert)’를 10월 25일(토) 타기그시(City of Taguig) SM 아우라 삼성홀(SM AURA Samsung Hall)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필리핀을 대표하는 오케스트라인 필리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Philippine Philharmonic Orchestra)가 인기 K-드라마 OST를 연주한 이번 공연은 작년에 이어 두 번째로 모스트콘텐츠와의 협업으로 개최되었다. 총 2회에 걸쳐 진행된 이번 공연은 약 2천 장의 티켓이 예매 오픈 5분 만에 전석 매진되었으며, 공연 당일 현장에서도 예약 취소나 미입장으로 생긴 잔여 좌석을 구하려는 관객들의 긴 줄이 이어지는 등 성황을 이루었다. 이번 콘서트에서는 〈도깨비〉, 〈사랑의 불시착〉 등 오랫동안 사랑받은 명작과 함께 〈눈물의 여왕〉, 〈폭싹 속았수다〉, 〈케이팝 데몬 헌터스〉 등 최신 화제작의 OST가 연주되었으며, 필리핀 드라마 〈상그레(Sang’gre)〉의 삽입곡 ‘새로운 운명(Bagong Tadhana)’도 함께 연주되어 현지 관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가수 홍이삭, 예그니(YEGNY), 그리고 필리핀 아티스트 카일린 알칸타라(Kyline Alcantara), 엔젤 가디언(Angel Guardian)이 함께 무대에 올라 국경을 넘은 감동을 전했다. 또한 모스트오케스트라의 악장 김미정 바이올리니스트가 필리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객원악장으로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 왼쪽부터 홍이삭, 카일린 알칸타라(Kyline Alcantara), 예그니(YEGNY), 엔젤 가디언(Angel Guardian) 이번 공연에는 이상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를 비롯해, 필리핀문화전당 케이 팅아(Kaye Tinga) 전당장,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버난 조셉 코르푸즈(Bernan Joseph Corpuz) 부사무처장 등 한국과 필리핀 양국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한국관광공사 마닐라지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마닐라무역관, 모스트콘텐츠, 필리핀 주요 방송사 GMA 네트워크(GMA Network), Viu 필리핀(Viu Philippines), SM 슈퍼몰스(SM Supermalls) 등 여러 국내외 기관의 협업으로 추진되었다. ▲ 왼쪽부터 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원장, 버난 조셉 코르푸즈(Bernan Joseph Corpuz)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 부사무처장, 이상화 주필리핀대한민국대사, 케이 팅아(Kaye Tinga) 필리핀문화전당 전당장, 호아킨 산 아구스틴(Joaquin San Agustin) SM 슈퍼몰 부회장, 헤르미니힐도 라네라(Herminigildo Ranera) 필리핀필하모닉오케스트라 지휘자 공연에 앞서 10월 23일(목)에는 GMA 네트워크와의 협력으로 타기그시 BGC 아트센터(BGC Arts Center)에서 ‘K-드라마 OST 및 쇼 프로덕션 워크숍’이 열렸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더 박스〉의 이종명 음악감독과 KBS〈불후의 명곡〉의 크리에이터인 권재영 연출감독이 현지 방송·음악 관계자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드라마 OST 제작 과정과 음악예능프로그램 기획에 대한 현장 노하우를 공유했다. 또한 문화원은 KOTRA 마닐라무역관과 협력하여 공연과 워크숍이 개최된 SM 아우라 삼성홀 로비, BGC 아트센터에서 ‘K-콘텐츠 연계 소비재 팝업스토어’를 운영하여 현지 방문객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K-팝·드라마 굿즈를 비롯해 K-푸드, 캐릭터 상품 등 다양한 한국 브랜드 제품을 선보였으며, 10월 27일부터 약 한 달간 문화원에서 전시를 이어갈 계획이다. ▲ ‘K-드라마 OST 및 쇼 프로덕션 워크숍’ 권재영 연출감독 특강▲ K-콘텐츠 연계 소비재 팝업스토어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김명진 원장은 “이번 공연은 지난해 성공적으로 개최한 K-드라마 OST 콘서트를 APEC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보다 다양하고 완성도 높게 구성한 시즌 2 형태의 공연”이라며, “특히 한국 콘텐츠 산업의 성과를 공유하는 워크숍과 한류 활용 소비재 수출 확대를 위한 팝업스토어를 연계 운영함으로써 행사의 의미를 확장했다”고 밝혔다.

    문화원 정보

    • 운영시간

      월 ~ 토 9AM ~ 4PM 도서관: 월 ~ 토 (12PM ~ 1PM 점심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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