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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 정상회의 필리핀 개최 기념 ‘코리아 페스티벌 바기오’ 개최
아세안 정상회의 필리핀 개최 기념 ‘코리아 페스티벌 바기오’ 개최 - 아세안 청정 관광 도시 바기오에서 최초 개최 - ▲ 2026 코리아 페스티벌 바기오 행사장 전경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5월 9일부터 10일까지 바기오시 (Baguio City)에 위치한 대형 쇼핑몰 SM 시티 바기오(SM City Baguio)에서 “코리아 페스티벌 바기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원 주최로 바기오에서 개최된 최초의 코리아 페스티벌로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CCA) ‘아세안 퀴즈’ 이번 코리아 페스티벌은 아세안 정상회의 필리핀 개최를 기념하며 기획되었으며, 아세안 청정 관광 도시상(ASEAN Clean Tourist City Award)를 3회 연속 수상한 바기오시에서 개최되었다. 아울러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ational Commission for Culture and the Arts, NCCA)와 협업해 아세안 회원국들의 동화, 전통놀이 등 문화를 선보이는 ‘아세안 코너’ 부스와 무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의미를 더했다. 또한 한국관광공사 마닐라 지사, 한국콘텐츠진흥원 필리핀 비즈니스 센터, 한국저작권보호원 필리핀 사무소,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베트남 사무소, 한국 콜마 필리핀 법인이 참여해 한국의 문화는 물론 K뷰티, 관광, 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 2026 코리아 페스티벌 바기오 개막식 5월 9일 진행된 개막식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 문화원 김명진 원장, 필리핀 관광부(Department of Tourism, DOT) 마이라 파즈 아부바칼(Myra Paz Abubakar) 차관, 바기오시 벤자민 마갈롱(Benjamin Magalong) 시장 등이 참석했다. 한글과 현대 기술이 결합된 미디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가 펼쳐져 관객들의 이목을 끌었으며, 이어진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단의 무대가 현장의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 ▲ 대한태권도협회 국가대표 시범공연단 축하 공연 ▲ 미디어 캘리그래피 퍼포먼스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상화 대사는 “필리핀의 아세안 정상회의 개최를 기념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필리핀의 한국문화에 대한 깊은 사랑에 대한 감사의 일환으로 개최되었으며 ‘필리핀의 여름 수도’라고 불리는 바기오에서 처음 개최되어 의미가 깊다”고 말했다. 필리핀 관광부 마이라 파즈 아부바칼 차관은 “필리핀의 문화를 존중하고 관광 산업을 더욱 활성화하는 한국에 감사하며, 관광 및 문화 분야에서 더욱 많은 협업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문화교류의 의미를 더하기 위해 한국국악협회 수원특별시 지부와 바기오 시에 위치한 코르딜리에라 대학교 전통무용단(University of Cordilleras Saeng ya Kasay Cultural Ensemble)이 무대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관광 토크쇼’, ‘저작권 퀴즈’, ‘김밥 만들기 체험’ 등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되어 관객들이 한국을 보다 친근하게 이해하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김명진 원장은 “문화원은 7,000개가 넘는 섬으로 구성된 필리핀의 지리적 특성을 고려하여, 문화 행사가 집중된 메트로 마닐라 이외의 지역에 찾아가는 ‘코리아 페스티벌’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며 “한국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K-컬처 애호가들과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