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사/강좌

KOREAN CULTURAL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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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magine Tondo!> 전시

    Post Date : 2024-10-08
    Event Date : 2024-10-04 ~ 2024-11-04
    <Imagine Tondo!> 2024년 10월 4일(금) – 11월 4일(월) <2024 문화예술교육 ODA 필리핀>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필리핀 문화예술위원회(NCCA), 필리핀 문화전당(CCP)과 협력하여 마닐라 톤도 지역의 교사, 예술가,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연수 및 워크숍 프로그램을 실행한다. 총 252명을 대상으로 실행한 올해 프로그램은 현대물리학(양자물리학, 시공간, 빛의 성질 등) 개념을 바탕으로 과학·기술·예술 융합형 워크숍과 지역사회의 환경 이슈를 반영한 업사이클링 예술작품 창작 워크숍을 톤도 지역 공립학교와 돌봄센터 등에서 운영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필리핀의 풍부한 문화예술 자원과 한국의 문화예술교육이 만난 결과물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필리핀 교사와 예술가들이 보여준 문화예술교육에 대한 열정, 그리고 ‘나’와 ‘지역사회’를 재발견하고 익숙한 일상을 넘어 새로운 의미를 창조해 낸 아동·청소년들의 창의력을 엿볼 수 있다. 참여 기관: 라자솔리만 과학기술고등학교, 라칸 둘라 고등학교, 젠 그레고리오 델 필라 초등학교, 아하! 러닝센터, 엑세나 PH, 티틱 포어트리, 앙 피노이 스토리텔러스 <주소>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Philippines, 59 Bayani Road, Taguig City, Metro Manila <문의사항> info@koreanculture.ph +63-2-8555-1709/1711 <관람시간> 월-토 9:00 - 16:00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관 *별도의 관람료가 없는 무료 전시입니다. 
  2. 한글실험프로젝트-근대한글연구소,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시

    Post Date : 2024-09-03
    Event Date : 2024-09-06 ~ 2025-02-28
    <한글실험프로젝트-근대한글연구소> 국립한글박물관 순회전시 2024년 9월 6일(금) – 2025년 2월 28일(금) 문화체육관광부(MCST)와 국립한글박물관, 그리고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이 공동주최하는  <한글실험프로젝트-근대한글연구소> 순회전이 필리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근대 한글의 실험과 현대적 재해석’을 주제로,  1876년 개항 이후부터 1945년 광복 이전까지 한글의 변화상과 실험적 시도를 보여주는 한글 자료를 소개한다. 근대 시기에 이루어진 다양한 ‘한글 실험’과 ‘시대정신’을 현대적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구성 가. 한글의 원형 - 훈민정음의 창제와 운용 원리를 소개하는 영상, 유물 복제본 · 한글 창제에 관한 모든 것을 담은 책『훈민정음 해례본』,『언해본』 · 『훈민정음』33장 뜯어 보기 영상 나. 근대한글연구소 · 『아학편』(1908년)의 편찬 배경과 시각적 요소를 통해 근대 한글의 가치와 역할을 상징적으로 표현한 <한HAN글文>(이화영) · 한국 전통문화와 서구 문화의 융합이라는 시각으로 바라본『한어문전』(1881년)을 패션으로 구현한 <낯섦과 새로운, 그리고 연결>(이청청) 등 · 『말모이』(1910년대)원고의 제호에서 영감을 받아 한글 자모의 구조와 특징을 의상 패턴 조형과 접목시킨 <무제>(박춘무) · 한글 가로 풀어쓰기와 모아쓰기의 조형적 가치를 현대적 감각에 맞게 되살린 <말의 형태>(한동훈) 등 · 훈민정음 해례본의 한글 형태와 근대 출판물의 한글 제목 서체를 지태칠기로 표현한 <지태칠기(한글시리즈)>(유남권) · 근대 한글 연활자본으로 인쇄한 판소리를 경쾌한 리듬으로 담아낸 <제비노정기>(국악아카펠라그룹 토리스) 5층 전시와 더불어 1층 상설전시장에서는 <한글문화상품특별전>이 동시 개최되며, 한글을 주제로 한 다양한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또한 문화원 내에서 매달 1회 전시 연계 캘라 그래픽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주소>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Philippines, 59 Bayani Road, Taguig City, Metro Manila <문의사항> info@koreanculture.ph +63-2-8555-1709/1711 <관람시간> 월-토 9:00 - 16:00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관 *별도의 관람료가 없는 무료 전시입니다. 
  3. 한국 웹툰 월드 투어

    Post Date : 2024-06-20
    Event Date : 2024-06-20 ~ 2024-08-10
    <한국 웹툰 월드 투어> 2024년 6월 20일 - 8월 10일 문화체육관광부(MCST)와 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이 주최하는 '한국 웹툰 월드 투어'의 첫 번째 전시가 필리핀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옷소매 붉은 끝동〉, 〈김비서가 왜 그럴까〉와 같이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주도하는 한국 웹툰이 어떻게 형성되고 확장되었는지 살펴볼 수 있다. 〈옷소매 붉은 끝동〉 2021년 한국 드라마에 방영된 이준호, 이세영 주연의 '옷소매 붉은 끝동'은 한국의 전통적인 아름다움을 묘사하여 많은 찬사를 받았다. 조선 왕조의 22대 왕인 정조와 그의 후궁인 의빈 성덕임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에 기반을 둔 이 작품은 한국 웹툰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하게 해 주었다. 〈김비서가 왜 그럴까〉 2018년 한국 드라마에 방영된 박서준, 박민영 주연의 '김비서가 왜 그럴까'는 김명미, 정경윤 작가의 웹툰 원작으로, TV뿐만 아니라 여러 플랫폼을 통해 다양한 관객들에게 소개되었다.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관심을 받은 이 작품은 필리핀 현지에서도 드라마로 각색하여 방영했으며, 이는 한국 웹툰의 성공적인 'OSMU' 사례로 자리매김한 사례이다. *OSMU(One Source Multi-Use) : 하나의 소재를 서로 다른 장르에 적용하여 파급효과를 노리는 마케팅 전략 웹툰 장면 전시와 더불어, 캐릭터의 웹툰 속 장소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다. 이외에도 캐릭터 의상 체험하기, 컬러링 북 그리기 등 웹툰 속 주인공이 되어 다양한 경험을 즐길 수 있다. <주소> 메트로폴리탄 뮤지엄 마닐라 BGC Metropolitan Museum of Art at BGC, 30th Street, Bonifacio Global City, Taguig, Metro Manila, Philippines <문의사항> info@koreanculture.ph +63-2-8555-1709/1711 <관람시간> 화-금 11:00 - 18:00, 토 10:00-18:00 일요일, 월요일, 공휴일 휴관 *별도의 관람료가 없는 무료 전시입니다. 
  4. <상상의 풍경, 디지털로 만나는 한국 미술> 실감형 전시

    Post Date : 2024-01-19
    Event Date : 2024-01-19 ~ 2024-06-29
    <상상의 풍경, 디지털로 만나는 한국 미술> 2024년 1월 19일 - 6월 29일 한국-필리핀 수교 75주년을 기념하여 <상상의 풍경: 디지털로 만나는 한국 미술>을 개최합니다.  이번 전시는 국립중앙박물관이 제작한 디지털 실감 영상 네 편을 필리핀 현지에서 선보이는 기회입니다.  한국에 가보지 않고는 실물로 접하기 힘든 전통 회화와 만나는 새로운 방식을 준비했습니다.  전시실에 들어서면 장대한 파노라마 영상이 펼쳐집니다.  한국의 옛 그립에 담겨 있는 고유한 풍경과 정취, 전통과 역사 속으로 흠뻑 빠져드는 강렬한 경험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한국과 필리핀, 과거와 현대의 색다른 접점으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로 한국의 미술과 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주소>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Philippines, 59 Bayani Road, Taguig City, Metro Manila <문의사항> info@koreanculture.ph +63-2-8555-1709/1711 <관람시간> 월-토 9:00 - 16:00 *별도의 관람료가 없는 무료 전시입니다. 
  5. <한국 현대 문학 팝업 전시 ‘한국 문학을 읽다’> 2023년 10월 13일 – 11월 18일 한국 현대 문학에도 한류 열풍이 불고 있다. 2016년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가 세계 3대 문학상인 부커상 국제 문학상을 수상하며, 전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2018년 한강 작가의 <흰>, 2019년 황석영 작가의 <해질 무렵>, 2022년 정보라 작가의 <저주토끼>, 박상영 작가의 <대도시의 사랑법>에 이어 2023년 천명관 작가의 출판한지 약 20년이 된 <고래>가 부커상 국제 문학상 후보에 올랐다. 이 외에도 소설, 만화, 에세이 등 다양한 장르의 한국 현대 문학이 전 세계의 크고 작은 문학상의 후보에 오르고, 수상하고 있다. 최근 10년 간 눈에 뛰는 국제적 인지도와 영향력을 쌓아온 한국 현대 문학은 보편적 감수성과 문화적 개성이 절묘하게 조화를 이루고 있다는 점에서 가장 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활발한 번역 활동도 한국 현대 문학의 성장에 큰 몫을 하고 있다. 훌륭한 문학 작품들이 다양한 언어로 번역 출판되며, 전 세계의 독자들과 만남의 기회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10월 9일 한글날을 기념하여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설립 이래 최초로 선보이는 한국 현대 문학 팝업 전시 ‘한국 문학을 읽다’는 2023년 현재 국제 무대에서 주목받고 있는 대표적인 한국 현대 문학 작품을 소개하고자 한다. 이번 전시는 극히 일부의 한국 현대 문학 작품만을 선보이고 있지만, 이를 시작으로 앞으로 더 많은 필리핀 독자들과 만날 수 있기를 바란다. <주소> Korean Cultural Center in the Philippines, 59 Bayani Road, Taguig City, Metro Manila <문의사항> info@koreanculture.ph +63-2-8555-1709/1711 <관람시간> 월-금 9:00 - 16:00 토 10:00 - 16:00 *전시장 내 한 번에 입장 가능한 인원은 40명입니다. **별도 관람료가 없는 무료 전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