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실
-
필리핀 음식과 김치가 만나면 얼마나 맛있게요!
필리핀 음식과 김치가 만나면 얼마나 맛있게요!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연간 대주제를 ‘전통문화 바로 알리기’로 정하여, 매 달 전통놀이, 전통 스포츠 등의 소주제를 정해 그에 맞는 정보 전달과 연계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4월은 ‘김치’를 주제로 정해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등의 SNS를 통해 김치의 기원, 지역별 대표 김치, 김치의 영양학적 장점 등의 김치와 관련된 정보를 매주 목요일 ‘전통문화가 있는 목요일(Traditional Thursday)’ 온라인 코너를 통해 소개하였다. 이와 더불어 김치를 사용한 필리핀 퓨전 요리 조리법을 공유하는 ‘My Kimchi Recipe 챌린지’를 4월 한 달간 개최하여, 김치를 활용한 필리핀 대표음식인 시시그(Sisig, 편육의 잘게 다져 튀긴 음식), 불랄로(Bulalo, 필리핀식 갈비탕), 아도보(Adobo, 필리핀식 간장 찜닭) 등 군침 돌게 하는 조리법을 온라인 누리꾼들로부터 공유받았다. 현지 주요 언론사의 푸드 칼럼니스트이자 셰프인 레지 아스피라스(Reggie Aspiras)씨의 도움으로 쟁쟁한 참가 조리법 중 6개의 조리법이 우승을 거머쥐게 되었다. 그 중에서도, 배추김치를 사용한 몽고(Monggo, 녹두를 활용한 필리핀의 수프)의 주인공 에스피노자 차리세(Espinoza Charisse)씨의 레시피는 오는 5월 중순 셰프 레지 아스피라스씨의 특별 칼럼에 소개될 예정이다. 우승한 요리는 아래와 같다. ▲ 김치 비콜 익스프레스 ▲ 김치 아도보 ▲ 김치 르가우 ▲ 김치 시시그롤 ▲ 김치 레촌 ▲ 김치 몽고
게시일 2021.05.04. -
신나는 케이팝과 함께 ‘Power up↑’
신나는 케이팝과 함께 ‘Power up↑’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3월 ‘K-댄스 파워 업(K-Dance Power Up)’을 개최하고 아이유 ‘Celebrity’, 엑소 ‘Obsession’ 그리고 트와이스 ‘I Can’t Stop Me’의 온라인 안무 튜토리얼을 진행했다. 이는 지난 해 ‘K-댄스 파티(K-Dance Party)’에 이은 후속 사업으로, 올해는 대중에게 조금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연초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에서 가장 많은 신청을 받은 곡 3곡을 선정하여 집에서도 쉽고 간편하게 따라할 수 있는 케이팝 안무 튜토리얼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 ‘Celebrity’ 안무에는 현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는 댄스 아티스트 최다슬이 함께하였으며, 최다슬의 팬들을 비롯한 케이팝 팬들은 영상 공개 전부터 SNS 댓글을 통해 영상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엑소 ‘Obsession’ K-댄스 파워 업은 쉽게 따라할 수 있는 안무뿐만 아니라 해당곡의 뮤직비디오를 연상시키는 세트장으로 현지 아이돌 팬덤의 주목을 받았다. ▲트와이스 ‘I Can’t Stop Me’ 3월 중순에 공개된 3편의 영상은 현재 약 6만 회의 조회수를 기록하였다. 특히, 우승자에게는 해당 아티스트의 앨범, 포스터 등의 선물이 주어지는 댓글 퀴즈쇼에는 약 490여명이 참가해 현지 케이팝의 인기를 증명했다.
게시일 2021.04.05. -
한국문화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설 연휴!
한국문화와 함께하면 더욱 즐거운 설 연휴! ▲미니 제기차기 경연대회에서 제기를 차고 있는 임영아 문화원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지난 2월 11일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 공식 페이스북 실시간 생중계 채팅창에서 약 163명의 참가자들이 서툰 한국어로 새해 인사를 나누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설명절을 맞이해 2월 11일 오후 3시 ‘제기 만들기’ 페이스북 실시간 생중계를 진행했다. 평일 오후임에도 불구하고 약 163명의 주재국민이 참가해 함께 제기를 만들고 제기차기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국의 전통 민속놀이 ‘제기차기’는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인 비닐봉지, 페트병 뚜껑, 고무줄, 동전 등을 이용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는 것과 필리핀의 전통 민속놀이 ‘시파(Sipa)’와 흡사한 점이 많아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었다. 일부 시청자는 댓글을 통해 “필리핀에도 제기차기와 비슷한 놀이가 있다”면서 “이러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과 필리핀이 더욱 가까워지는 것 같아 고맙다”는 마음을 전달하기도 했다. ▲제기차기 시연에 앞서 제기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이규호 총영사 작성일 현재 조회수가 5,600회를 돌파한 제기 만들기 페이스북 실시간 생중계 영상은 한복을 입고 등장한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규호 총영사의 제기차기 시연, 임영아 문화원장을 필두로 한 문화원 직원들 간의 제기차기 미니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시청자들로 하여금 재미를 자아냈다. ▲BTS 제기를 만든 한 제기 만들기 챌린지 참가자 또한, 오는 17일까지 제기 만들기 챌린지를 개최하여 추첨을 통해 우승자 4명에게 케이팝 굿즈를 전달할 계획이다. BTS를 좋아하는 한 챌린지 참가자는 챌린지 개최 소식이 알려지자마자 멤버별 이미지를 담은 7개의 알록달록한 제기를 만들어 케이팝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게시일 2021.02.15. -
주필리핀 한국문화원,‘K-olorful Adventure’통해 한국 문화가 가진 다양한 색채 보여줄 것
주필리핀 한국문화원,‘Kolorful Adventure’통해 한국 문화가 가진 다양한 색채 보여줄 것 신축년 새해와 함께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이 개원 10주년을 맞이했으며, 타기그 시티에 위치한 국유화 이전 건물에서의 재개원을 앞두고 있다. 2021년은 연간 사업 대주제를 ‘한국 전통 문화 바로 알리기’로 설정하여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케이팝과 드라마와 같은 현대 문화의 근간이 되어준 전통 문화를 주재국민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특히, 문화원은 온라인 사업 ‘Kolorful Adventure’를 통해 매 달 전통놀이, 전통무용, 전통관습, 김치, 한복 등의 주제를 설정하여 한국의 전통 문화가 가진 다양한 색채를 보여줄 예정이다. 동시에 체험형 온라인 이벤트 등을 통하여 전통이 가져다주는 지루한 이미지를 탈피하고 정감 있게 주재국민에게 다가가고자 한다. 올 상반기엔 지난 해 주재국민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은 온라인 케이팝 안무 튜토리얼 ‘K-Dance Party’와 온라인 한식 요리 매뉴얼인 ‘Hansik Session’이 한층 더 업그레이된 모습으로 찾아올 예정이다. 또한, 주재국민들의 꾸준한 수요에 응답하고자 케이뷰티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해 ‘뉴 노멀 시대’의 케이뷰티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자 한다.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문화원 개원식과 전시도 연간 사업 대주제에 발맞추어 전통과 현대가 창의적으로 가미된 한국 문화를 선보이고자 한다. 임영아 원장은 “케이팝 아이돌과 드라마를 통해 필리핀 국내에 조금씩 소개되어 한식과 한복 등과 같은 우리의 전통 문화에도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다”며, “개원 10주년을 기념하여 문화원이 앞장서 이러한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재미있게 전달하고자 한다”라며 올해 사업 방향성에 대해 설명했다.
게시일 2021.02.05. -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한국 영화’ 힐링 어떠세요?
집에서 즐기는 크리스마스, ‘한국 영화’ 힐링 어떠세요? -주필리핀 한국문화원 12월 한국 영화 특별 상영회 개최-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원장 임영아)이 11월에 이어 12월 한국 영화 특별 상영회를 개최한다. ‘가족’과 ‘꿈’을 주제로 엄선된 영화 4편이 12월 19일부터 25일까지 문화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람 가능하다. 2020년 주필리핀 한국문화원은 찾아가는 한국문화축제(K-힐링)과 같은 온라인 행사를 통해 전 세계적인 유행병 코로나19의 발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을 한국문화로 위로하고 ‘치유와 희망’을 전달하는데 주력했다. ‘희망’과 ‘사랑’을 주제로 한 11월 한국 영화 특별 상영회와 ‘가족’과 ‘꿈’을 주제로 한 12월 한국 영화 특별 상영회 또한 그 취지의 일환으로, 힘들었던 한 해를 따뜻하고 희망차게 마무리할 수 있는 영화들로 선정했다. 12월 상영작은 ‘럭키(감독 이계벽, 출연 유해진, 이준, 조윤희, 전혜빈 외)’. ‘미쓰와이프(감독 강효진, 출연 엄정화, 송승헌 외)’,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외)’, ‘신과함께-인과 연(감독 김용화, 출연 하정우, 차태현, 주지훈, 김향기, 김동욱 외)’이다. 임영아 문화원장은 “누구도 예기치 못한 이 어려움이 눈 녹듯이 사라지는 것은 불가능하다”면서 “따뜻한 영화 몇 편이 올해의 끝자락에서 2020년에 대한 평가를 조금이라도 긍정적으로 바꿀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개최 소감을 전했다. 더욱 자세한 영화 관람 방법은 문화원 공식 SNS 페이스북(www.facebook.com/KoreanCulturalCenterPH), 인스타그램(www.instagram.com/kccphil) 그리고 트위터(www.twitter.com/kccphil)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게시일 2020.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