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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추석 기념 한식 워크숍 ‘한가위를 빚다’ 개최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추석 기념 한식 워크숍 ‘한가위를 빚다’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추석 기념 한식 워크숍 ‘한가위를 빚다’ 개최   ▲‘한가위를 빚다‘ 추석 기념 한식 워크숍 참가자 단체 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9월 24일부터 25일까지 양일간 문화원에서 한식 워크숍 ‘한가위를 빚다(Shaping Hangawi: A Hansik Workshop)’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 현지 참가자들이 한국의 대표 명절인 추석과 관련된 음식과 풍습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추석의 역사 및 의미를 설명하는 백종란 한식 연구가 이번 워크숍은 백종란 한식 연구가의 진행으로 초청 언론인과 문화예술계 관계자, 일반 참가자들이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송편과 꼬치전 등 추석에 즐겨 먹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며 한국의 명절 음식문화를 체험했다. 참가자들은 직접 만든 음식과 함께 한국의 명절 음식인 잡채와 식혜를 맛보며 한국의 추석 문화를 경험했다. 또한 삼색나물, 갈비찜, 토란탕, 과일 등 추석에 즐겨 먹는 다양한 전통음식을 소개하는 전시를 통해 한국의 명절 음식문화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요리실습 이후 식혜를 즐기는 참가자 김명진 원장은 “이번 추석 행사는 추석의 의미를 나누는 동시에 문화원의 활동에 지속적으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협력기관과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이기도 하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문화원은 딱지치기, 공기놀이, 제기차기 등 한국의 전통놀이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참가자들이 음식뿐만 아니라 다양한 한국의 전통문화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2026 마닐라국제도서전서 김호연 작가 초청 문학행사 개최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2026 마닐라국제도서전서 김호연 작가 초청 문학행사 개최

주필리핀한국문화원, 2026 마닐라국제도서전서 김호연 작가 초청 문학행사 개최 -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 작가, 필리핀 독자들과 희망과 새로운 시작의 메시지 나눠 -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지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필리핀 파사이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6 마닐라국제도서전(Manila International Book Fair, MIBF 2026)을 계기로, 작가 김호연을 초청한 문학 행사 ‘Moments with Kim Ho-yeon: Where Second Chances Begin’을 개최하고 한국문학 체험·홍보 부스 ‘K-Story Convenience Store’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김호연 작가의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을 중심으로 한국문학의 매력을 소개하고, 필리핀 독자들이 한국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 마닐라국제도서전 내 문화원 부스 앞 기념 촬영 (왼쪽부터 아드라인 라모스 내셔널 북스토어 사장 겸 CEO, 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장) 마닐라국제도서전 행사장에 마련된 ‘K-Story Convenience Store’는 『불편한 편의점』에서 영감을 받아 구성된 체험형 부스로, 9월 9일부터 13일까지 관람객을 맞았다. 부스에서는 다양한 한국문학 작품을 소개하는 한편,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해 한국문학을 보다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 문화원은 부스 운영과 함께 김호연 작가와 필리핀 독자들이 직접 만나는 강연, 대담, 질의응답, 사인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도 마련했다. 문화원 북클럽 회원을 비롯해 현지 언론 관계자, 인플루언서, 학생 및 일반 독자들이 참여해 작가의 작품 세계와 집필 과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호연 작가는 이웃과 공동체, 치유와 회복, 그리고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희망을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 소설 『불편한 편의점』으로 국내외 독자들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불편한 편의점』은 한국에서 200만 부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로, 영어, 일본어, 폴란드어, 중국어, 스페인어 등 다양한 언어로 번역·출간되며 세계 각국의 독자들과 만나고 있다. ▲ 김호연 작가와의 만남 행사 기념 촬영 (위쪽부터 주필리핀한국문화원, 필리핀국립대학교, 마닐라국제도서전) 김호연 작가 초청 프로그램은 9월 10일부터 12일까지 총 3일간 이어졌다. 첫 일정은 9월 10일 주필리핀한국문화원 도서관에서 열렸다. 문화원 북클럽 회원과 언론 관계자, 인플루언서, 일반 독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김호연 작가는 『불편한 편의점』의 탄생 배경과 집필 과정, 작품에 담긴 메시지를 직접 소개하며 필리핀 독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어 9월 11일 필리핀국립대학교(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Diliman) 통계대학 강의실에서 열린 프로그램에서는 김호연 작가의 특별 강연과 질의응답이 진행됐다. 김호연 작가는 작가가 되기까지의 여정과 창작 과정에서 겪은 도전과 시행착오, 작품을 완성하기까지의 경험을 공유하며 예비 작가와 학생들에게 진솔한 메시지를 전했다. ▲ 김호연 작가 사인회 장면 마지막 일정은 9월 12일 2026 마닐라국제도서전 내 내셔널 북스토어(National Book Store) 무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수백 명의 독자들이 참석해 김호연 작가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였으며,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작가가 직접 독자들의 책에 서명하는 사인회가 이어졌다. 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장은 “마닐라국제도서전을 통해 올해도 많은 필리핀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소개하고, 김호연 작가와 직접 소통할 수 있는 뜻깊은 자리를 마련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필리핀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보다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고, 문학을 매개로 한국과 필리핀 간 문화교류가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원은 이번 행사를 통해 한국문학에 대한 현지 독자들의 높은 관심을 확인한 만큼, 앞으로도 한국 작가와 작품을 소개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35회 한필문화교류축제 참가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35회 한필문화교류축제 참가

주필리핀한국문화원, 제35회 한필문화교류축제 참가 ▲한-필 문화교류축제 참석 귀빈 단체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 이하 ‘문화원’)은 9월 15일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극장(Manila Metropolitan Theater)에서 개최된 ‘제35회 한필문화교류축제’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필리핀한인총연합회가 주최한 가운데, 한국과 필리핀 양국의 오랜 우정과 문화적 유대를 기념하고 양국 간 문화교류를 이어가기 위해 마련됐다.   공식행사에는 주필리핀한국대사관 이동기 대사, 필리핀한인총연합회 윤만영 회장, 메트로폴리탄 극장 크리스찬 존 세라노(Christian John Serrano) 최고행정책임자,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김명진 원장 등 양국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동기 대사를 비롯한 양국 관계자들은 축하 메시지를 통해 한국과 필리핀 간 우호와 교류를 더욱 강화하기 위한 지속적인 문화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보이스밴드 엑시트 축하 공연 ▲P-POP그룹 KAIA 축하 공연 이번 행사에서는 양국의 다양한 문화를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졌다. 한국에서는 아카펠라 그룹 ‘보이스밴드 엑시트’가 무대에 올라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으며, 필리핀에서는 P-pop 걸그룹 ‘KAIA’가 공연을 펼쳐 관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메라키(Meraki) 춤 경연 참가 모습 공식행사에 이어 진행된 경연대회에서는 케이팝 커버댄스 팀을 포함하여 총 10개의 한국 및 필리핀 팀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필리핀 현지에서 지속되고 있는 한국 대중문화의 인기를 보여줬다. 경연대회에서는 케이팝 커버댄스 팀 메라키(Meraki)가 우승을 차지했다. ▲시상식 이후 경연 참가자 및 귀빈 단체 사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내셔널 북스토어, 한국 도서 특화 공간 ‘서울의 이야기’ 조성
행사 뉴스 주필리핀한국문화원·내셔널 북스토어, 한국 도서 특화 공간 ‘서울의 이야기’ 조성

주필리핀한국문화원·내셔널 북스토어, 한국 도서 특화 공간 ‘서울의 이야기’ 조성 - SM 몰 오브 아시아 내 첫 공간 개소…필리핀 최대 서점 내셔널 북스토어 주요 지점으로 순차 확대 - 필리핀 최대 서점 체인 내셔널 북스토어(National Book Store)와 주필리핀한국문화원은 필리핀 독자들에게 한국문학을 보다 가까이 소개하기 위해 한국 도서 특화 공간 ‘서울의 이야기(Seoulful Stories)’를 SM 몰 오브 아시아 내 내셔널 북스토어 슈퍼브랜치에 개설했다. 한국 전통문화의 특징을 공간 디자인에 접목한 ‘서울의 이야기’는 향후 내셔널 북스토어의 더 많은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예정이다. ▲ 내셔널 북스토어 내 한국 도서 특화 공간 ‘서울의 이야기’ 전경 이야기로 문화를 잇다 ‘서울의 이야기’는 내셔널 북스토어에서 판매 중인 다양한 한국 도서를 소개하는 한국 도서 특화 공간이다. 한국의 인기 힐링 소설을 포함한 문학 작품, 만화 및 웹툰 단행본, 자기계발서 등 영어로 번역된 다양한 한국 도서를 선보인다. 공간 디자인에는 한국 전통문화의 시각적 요소를 현대적으로 반영했다. 기하학적 문양의 격자 구조와 반투명 흰색 배경은 전통 한지문에서 착안했으며, 입구에는 직사각형 조각보 형태의 진주 실크등을 설치해 전통미를 더했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김명진 원장은 “도서를 매개로 한국과 필리핀 간 문화교류를 확대하는 데 내셔널 북스토어와의 협력은 중요한 역할을 해왔다”며 “이번 ‘서울의 이야기’를 통해 필리핀 독자들이 한국문학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양국 문화에 대한 상호 이해와 관심이 더욱 확대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 ‘서울의 이야기’ 개관 기념 촬영 (왼쪽부터 아드리안 라모스 내셔널 북스토어 사장 겸 CEO, 김명진 주필리핀한국문화원장) ‘서울의 이야기’의 공식 개관식과 리본 커팅 행사는 2026년 9월 1일 SM 몰 오브 아시아 내 내셔널 북스토어 슈퍼브랜치에서 열렸다. 이달 중 새롭게 문을 여는 페스티벌 몰(Festival Mall) 내 내셔널 북스토어 슈퍼브랜치에도 추가 공간이 조성될 예정이며, 올해 말부터 2027년까지 필리핀 내 더 많은 지점으로 확대 운영될 계획이다. ▲ ‘서울의 이야기’ 개관 리본 커팅식 ▲ 현지 한국 전통춤 단체 ‘나라(NARA)’의 축하공연 또한 양 기관은 한국문학의 현지 확산을 위한 업무협약(MOA)을 체결하고, ‘서울의 이야기’ 공간 운영을 비롯해 한국 도서 관련 콘텐츠 제작 및 홍보,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 주필리핀한국문화원과 내셔널 북스토어 간 업무협약(MOA) 체결식 내셔널 북스토어 아드리안 라모스(Adrian S. Ramos) 사장 겸 CEO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과 지속적으로 협력할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사업은 내셔널 북스토어를 단순한 소매 공간을 넘어 사람들이 머물고 교류할 수 있는 ‘제3의 공간’이자 활기찬 문화 허브로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일환”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의 이야기’를 메트로 마닐라를 비롯한 필리핀 내 더 많은 지점으로 확대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국 작가와 필리핀 독자를 잇는 만남 이번 사업은 한국어와 한국문화를 알리고 문화교류를 확대하고자 하는 주필리핀한국문화원과, 필리핀 독자들에게 다양한 해외문학을 소개해 온 내셔널 북스토어의 공통된 목표를 바탕으로 추진됐다. 양 기관은 지난 수년간 한국 작가 초청 행사를 공동으로 진행하며 한국문학을 필리핀에 소개해 왔다. 2024년에는 『대도시의 사랑법』의 박상영 작가를, 2025년에는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를 필리핀에 초청해 현지 독자들과의 교류를 이어왔다. 올해도 이러한 협력을 이어가며 『불편한 편의점』의 김호연 작가를 마닐라로 초청해 북토크와 사인회 등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김호연 작가는 2026년 9월 12일(토) 파사이시(Pasay City) SMX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제45회 마닐라국제도서전(Manila International Book Fair)에도 참가해 필리핀 독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코리안 사운드>, 필리핀에서 감동의 선율 선보여
행사 뉴스 국립국악관현악단 <코리안 사운드>, 필리핀에서 감동의 선율 선보여

국립국악관현악단 <코리안 사운드>, 필리핀에서 감동의 선율 선보여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단원 공연 국립극장(극장장 직무대리 김석일) 전속단체 국립국악관현악단(예술감독 겸 단장 채치성)의 청년교육단원들이 선보이는 공연 <코리안 사운드>가  지난 8월 15일(토) 필리핀 마닐라 공연을 성황리에 마치고 오는 19일(수) 태국 방콕에서 공연을 이어간다.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의 판소리 공연 이번 투어는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 연주자들의 우수한 역량을 해외 무대에 선보이고 수준 높은 한국 창작음악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되었다.  국립국악관현악단 청년교육 단원 11명과 국립창극단 청년교육단원 1명으로 구성된 이번 공연단은 섬세한 국악기의 울림과  우리 소리의 깊이를 통해 한국 음악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선보인다. 지난 15일, 필리핀 마닐라 BGC 아트센터에서 오후 2시·6시 2회에 걸쳐 열린 공연은 현지 관객 700여 명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양청도드리’ ‘수류화개’ ‘시간의 색’ 등 정악부터 한국 창작곡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를 들려주고, 필리핀 민요를 국악기로 재해석한 ‘투게더 아리랑’을  통해 양국의 문화적 공감대를 이끌어냈다. 마닐라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공연단은 오는 8월 19일(수) 오후 6시 주태국한국문화원 다목적홀에서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새롭게 이전한 주태국한국문화원에서 개최되는 첫 번째 공연으로, 태국 공연에서도 현지 민요를 국악기로 재해석해 연주하며,  한국과 태국의 음악이 어우러지는 특별한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공연은 투어링 케이-아츠 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KOFICE) (원장 박창식)의 후원을 받았다.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과 주태국한국문화원(원장 이선주)을 거점으로 한국 문화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 현지 관객과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치성 국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은 “차세대 국악 주역들이 세계 무대에서 우리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현지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어 뜻깊다”라며,  “이번 순회 공연이 한국과 동남아시아 간 문화적 유대를 더욱 돈독히 하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2026 필리핀 한국영화제, K-스토리를 전하다
행사 뉴스 2026 필리핀 한국영화제, K-스토리를 전하다

2026 필리핀 한국영화제, K-스토리를 전하다 - 개막작 ‘좀비딸’의 이윤창 웹툰 작가 초청 강연 및 워크숍 진행 - - 단편영화 공모전 우승팀은 부산국제영화제 참여- ▲ 2026 필리핀 한국영화제 주요 내빈 기념 촬영 (왼쪽부터 필리핀 애니메이션 위원회 마를린 몬타노 위원장, SM 슈퍼몰 호아킨 산 아구스틴 부회장, 주필리핀한국문화원 김명진 원장, 필리핀영화진흥위원회 호세 하비에르 레예스 위원장, 이윤창 작가) 주필리핀한국문화원(원장: 김명진)은 8월 5일 SM 아우라 프리미어(SM Aura Premier) 영화관에서 ‘K-스토리’를 주제로 한 2026 한국영화제의 개막식을 개최하였다. 올해 한국영화제는 영화진흥위원회, 필리핀 영화진흥위원회(Film Development Council of the Philippines), 필리핀 애니메이션 위원회(Animation Council of the Philippines),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The M), SM 시네마(SM Cinema)와 협력해 개최되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한국의 웹툰과 문학 작품 등을 원작으로 한 영화를 선보였다. 메트로 마닐라, 일로일로, 다바오 지역에서 한국영화 상영회를 개최하는 한편, 웹툰 작가 초청 토크쇼, 현지 대학생 대상 단편영화 공모전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을 마련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되었다. □ 2026 한국영화제 개막식 및 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 진행 개막식에는 김명진 문화원장, 필리핀 영화진흥위원회 호세 하비에르 레예스(Jose Javier Reyes) 위원장, 애니메이션 위원회 마를린 몬타노(Marlyn Montano) 위원장, 호아킨 산 아구스틴(Joaquin San Agustin) SM 슈퍼몰 부회장, 그 밖에 필리핀 영화 관계자들과 <좀비딸> 원작 이윤창 웹툰 작가가 참여하여 성황리에 진행되었다. ▲ 제2회 단편영화 공모전 시상식 개막식에서는 제2회 단편영화 공모전(Student Short Film Competition) 시상식도 진행되었다. 현지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공모전은‘한국의 이야기’(Kwentong Korea)를 주제로 1월부터 6월까지 개최되었으며, 필리핀 국립대학교(University of the Philippines) 학생들의 작품 <When Love Met a Language>가 대상을 수상했다. 우승팀은 10월 개최되는 부산국제영화제에 방문할 예정이다. ▲ 한-필 웹툰 작가 초청 강연(필리핀 영화진흥위원회 시네마테크) □ 한-필 웹툰 작가 초청 강연 진행 8월 6일에는 필리핀 영화진흥위원회의 시네마테크 마닐라(Cinematheque Manila)에서 한-필 웹툰 작가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 한국에서는 이윤창 작가가, 필리핀에서는 <The Mythology Class>와 <Milky Boy> 등 애니메이션과 만화를 창작하는 아놀드 아레(Arnold Arre) 작가가 참여했다. 이윤창 작가는 웹툰 <좀비딸>의 영화화 과정에서 원작자로서 중요하게 생각한 부분과 영화적 해석을 통해 새롭게 표현된 지점들을 소개하며, 웹툰과 영화라는 서로 다른 매체의 표현 방식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아놀드 아레 작가는 자신의 주요 작품과 창작 과정을 소개하는 한편, 현장에서 직접 작화 시연을 선보이며 참가자들과 소통했다. 강연 이후에는 이윤창 작가의 <좀비딸>이 상영되어 의미를 더했다. 8월 7일에는 마닐라 메트로폴리탄 박물관에서 이윤창 작가와 웹툰 워크숍을 진행했다. 현지 웹툰 지망생과 대학생, 웹툰 팬들을 대상으로 웹툰의 제작 과정과 노하우를 공유했으며, 4컷 만화 워크숍을 통해 현지 참가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실질적인 피드백과 조언을 건네는 시간을 가졌다. ▲ 이윤창 작가 웹툰 워크숍 □ 한국 영화 상영회 또한 8월 7일부터 9일까지 다양한 지역의 필리핀 거주민에게 한국 영화를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메트로 마닐라, 다바오, 일로일로 지역의 SM 시네마에서 <유미의 세포들 더 무비>, <전지적 독자시점>, <연의 편지>, <대도시의 사랑법>, <좀비딸> 영화를 상영했다. 특히 이번에 상영된 다섯 작품은 국내외에서 작품성을 인정받은 웹툰과 문학을 원작으로 해, 원작과 영화를 잇는 K-스토리의 매력을 필리핀 전역에 선보였다. 김명진 문화원장은 “이번 한국영화제는 웹툰과 문학 등 다양한 K-스토리의 매력이 담긴 한국 영화를 관객들에게 소개하고자 기획되었다”며 “앞으로도 한국의 다양한 이야기가 필리핀 관객들과 만나 새로운 공감과 관심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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